한미약품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7%(7000원)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날도 메릴린치 창구와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사자'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기관도 최근 꾸준히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