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주들이 52주 신고가를 줄줄이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천일고속을 비롯, 국보, 한진 등 8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특히 천일고속은 같은 시각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전일대비 1만원이 오른 7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육상운수업체인 국보도 전날보다 11.50%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한진과 한솔CSN이 6%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한항공동방은 각각 2.67%, 2.97% 상승했다.

대한항공우(5.79%)와 세방2우B(6.52%)도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