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신운용, 해외 PEF 투자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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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투신운용은 해외 사모투자펀드(PEF)에 간접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EF는 소수의 개인 및 기관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집, 기업을 인수해 가치를 높인 후 되팔아 차익을 추구하는 고수익 추구 펀드를 말한다.
이번에 출시한 '교보 글로벌PEF매니저스 특별자산 펀드'는 선진 10개국에 상장돼 있는 PEF 및 PEF 운용회사의 주식·출자지분에 투자하는 특별자산펀드다.
글로벌 PEF지수인 'S&P Listed Private Equity Index'를 추종하는 해외투자 인덱스펀드로, 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므로 환매기간이 7일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 3개월 이후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PEF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공격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A 클래스는 1%의 선취수수료와 1.69%의 보수를 뗀다. C 클래스는 총보수가 연 2.69%이고 선취수수료는 없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PEF는 소수의 개인 및 기관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집, 기업을 인수해 가치를 높인 후 되팔아 차익을 추구하는 고수익 추구 펀드를 말한다.
이번에 출시한 '교보 글로벌PEF매니저스 특별자산 펀드'는 선진 10개국에 상장돼 있는 PEF 및 PEF 운용회사의 주식·출자지분에 투자하는 특별자산펀드다.
글로벌 PEF지수인 'S&P Listed Private Equity Index'를 추종하는 해외투자 인덱스펀드로, 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므로 환매기간이 7일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 3개월 이후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PEF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공격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A 클래스는 1%의 선취수수료와 1.69%의 보수를 뗀다. C 클래스는 총보수가 연 2.69%이고 선취수수료는 없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