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천연 식물자원과 신토불이 원료를 이용한 신물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코리아나의 모든 제품은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기획된다.

녹두 브랜드를 끊임없이 성장시켜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1990년대 말 성장 발판을 이룬 '코리아나 머드 팩'과 신토불이 원료로 국내외에 특허를 받은 한국산 녹두를 주성분으로 개발한 'nokdu(녹두)' 등에는 자연주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1997년 출시된 '녹두 폼 클렌징'이 대표적이다.

녹두에서 추출한 특허성분 비텍신과 이소비텍신은 우수한 자극완화 효과로 공해와 오염에 지친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 한국산 녹두의 탁월한 청정효과로 노폐물,메이크업 잔여물과 도심 속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식물성 녹두 성분이 연령층과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마일드한 세안제다.

코리아나는 기능성 화장품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자생하는 280여종의 식물 및 생약 성분을 연구함으로써 기능성 원료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를 국산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화장품 연구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선도업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