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PVC 시황 회복될 듯..투자의견↑-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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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한화석화에 대해 PVC 시황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고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세계 PVC 수요와 중국 PVC 수요는 각각 4%와 8%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자급률 상승으로 중국 PVC 증설 욕구가 약화될 것으로 보여 공급과잉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하향 안정돼 PVC와 LDPE(저밀도폴리에틸렌) 등의 제품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한화석화가 여천NCC, 한화종합화학, 한화갤러리아, 한화리조트 등 자산가치가 우량한 회사를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세계 PVC 수요와 중국 PVC 수요는 각각 4%와 8%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자급률 상승으로 중국 PVC 증설 욕구가 약화될 것으로 보여 공급과잉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하향 안정돼 PVC와 LDPE(저밀도폴리에틸렌) 등의 제품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한화석화가 여천NCC, 한화종합화학, 한화갤러리아, 한화리조트 등 자산가치가 우량한 회사를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