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 최고의 성장기 맞을 전망-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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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현대디지탈텍에 대해 "대형 매출처를 다수 확보해 최고의 성장기를 맞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국내와 신흥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올해 현대디지탈텍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850% 늘어난 11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이큐, 와이즈임베드와 기술 협력을 통해 하나TV 셋톱박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IP 셋톱박스 부문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현대디지탈텍이 올해 당기순이익의 20%를 배당으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배당금이 주당 200원(배당수익률 3%)은 될 것으로 보여 배당 매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스카이라이프와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해 동유럽, 인도, 동남아 등 신흥 방송시장에서도 새로운 매출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향후 실적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국내와 신흥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올해 현대디지탈텍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850% 늘어난 11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이큐, 와이즈임베드와 기술 협력을 통해 하나TV 셋톱박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IP 셋톱박스 부문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현대디지탈텍이 올해 당기순이익의 20%를 배당으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배당금이 주당 200원(배당수익률 3%)은 될 것으로 보여 배당 매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스카이라이프와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해 동유럽, 인도, 동남아 등 신흥 방송시장에서도 새로운 매출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향후 실적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