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글로벌 차부품株 중 가장 싸다"..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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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20일 현대모비스의 성장 스토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3만4000원.
지난 몇년간 둔화됐었던 외형 성장률이 다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규 공장 건설에 따른 기회 요인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씨티는 "해외 유통 채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서비스 부품 부문의 수출 증가율이 12%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모듈 등의 매출 증가율도 현대차의 해외공장 건설로 올해 11%에서 내년과 2009년엔 13%, 15%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증권사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들 중 현대모비스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13만4000원.
지난 몇년간 둔화됐었던 외형 성장률이 다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규 공장 건설에 따른 기회 요인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씨티는 "해외 유통 채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서비스 부품 부문의 수출 증가율이 12%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모듈 등의 매출 증가율도 현대차의 해외공장 건설로 올해 11%에서 내년과 2009년엔 13%, 15%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증권사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들 중 현대모비스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