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규제 법안(한국판 엑슨-플로리오법) 도입이 9월 정기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20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이 발의한 '외국인 투자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