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마산시 신포동에서 '마산만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36층의 초고층에 780가구(34~82평형) 규모의 단지다.

타워형 아파트로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다.

마산 신포동 일대는 해양신도시 조성이 한창인 곳으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평당 730만~865만원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22일 개장예정이다.

(055)247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