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4일 연속 하락하던 솔로몬저축은행이 닷새 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대비 5.03%(1000원)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KTB자산운용과 함께 KGI 증권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고, 한진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등의 행보로 주가가 오르다 최근 조정을 받았었다.

JP모건은 지난 19일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해 소비자 금융의 성장과 기민한 M&A 진행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