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2~26일 연12~20%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과 원금보장형 ELS 4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4종의 기초자산은 기아차와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신세계,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 KOSPI200지수와 일본부동산지수(TSEREIT지수)이다.

'대신 ELS 390호 Two-Star 4-Chance'는 기아차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 조기상환형 상품이며, '대신 ELS 391호 원금보장형 Cliquet'는 삼성전자와 신세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1년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만기 2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ELS 392호 Two-Star 4-Chance'는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대신 ELS 393호 원금보장형 Cliquet'는 KOSPI200지수와 일본부동산지수(TSEREIT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해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7일이다.

판매규모는 ELS 390호, 391호, 392호, 393호 각각 100억원씩 총 400억원이다.

궁금한 사항은 대신증권 파생상품 영업부(02-769-283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