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피닉스자산운용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석중 리서치센터 담당 부사장 후임으로 문기훈 현 기업분석부장(사진)을 리서치센터 본부장으로 21일 승진 발령했다.



문기훈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한 이래 10여년간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했고,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1994~2000년 7년 연속)로 선정된 바 있다.

2001년부터는 법인영업부장, 목동중앙지점장, 투자분석부장, 기업분석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리서치와 도소매 영업을 두루 거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