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7월2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작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프랑스 문화 교류와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틀리에.올해 선정된 작가는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1년간 파리 시테(CITE)에서 작업하며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8개국의 독립관에서 체류하는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02)2014-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