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다음 달 12일 중국 우시(無錫) 시정부 초청으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계절의 환상(Fantasy of Four Seasons)'이란 테마로 17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박솔미.조현재.손호영.아이비 등 인기 스타와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진출자 65명이 모델로 총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