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공익이사에 존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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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1일 오후 3시 임시총회를 열어 존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등을 공익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외국 금융계 인사를 공익이사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이사진을 개편하고, 총 12명의 공익감사 및 회원감사(모두 비상근)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삼성증권 배원호 대표이사와 한양증권 유정준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공익이사에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영섭 고문, 서강대 최운열 부총장, 김&장법률사무소 박준 변호사, 한국맥쿼리그룹 존워커 회장이 선출됐다.
이 밖에 대우증권 김성태 대표이사,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대표이사, 키움증권 김봉수 대표이사 등은 회원이사로 뽑혔고, 공익 감사에는 서울시립대 허창수 교수를 선출됐다.
부국증권 장옥수 대표이사, 신흥증권 지승룡 대표이사는 회원감사로 선출.
부회장, 회원이사 및 회원감사의 임기는 1년, 공익이사 및 공익 감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협회가 외국 금융계 인사를 공익이사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이사진을 개편하고, 총 12명의 공익감사 및 회원감사(모두 비상근)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삼성증권 배원호 대표이사와 한양증권 유정준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공익이사에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영섭 고문, 서강대 최운열 부총장, 김&장법률사무소 박준 변호사, 한국맥쿼리그룹 존워커 회장이 선출됐다.
이 밖에 대우증권 김성태 대표이사,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대표이사, 키움증권 김봉수 대표이사 등은 회원이사로 뽑혔고, 공익 감사에는 서울시립대 허창수 교수를 선출됐다.
부국증권 장옥수 대표이사, 신흥증권 지승룡 대표이사는 회원감사로 선출.
부회장, 회원이사 및 회원감사의 임기는 1년, 공익이사 및 공익 감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