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21일 6자회담 수석대표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미국 고위 관리의 방북은 근 5년 만이다.

힐 차관보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22일 서울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