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는 21일 KT와 KT&G를 '명예의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배구조 '명예의 기업'은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을 수상한 기업에 부여된다.

또 포스코 우리금융 SK텔레콤 등 3개사가 최우수 기업으로,KTF SK㈜ 대우조선해양 풀무원 전북은행 등 5개사는 우수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센터는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주의 권리 보호,이사회,공시,감사기구,경영과실의 배분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수상 기업을 선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