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도 인정한 소울스타 … '체인징 파트너'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2일, 백지영과의 듀엣곡 '우리가 이별할때' 발표 일주일만에 음원 차트 톱10 진입을 눈 앞에 둔 소울스타가 백지영, 빅마마, 린, 씨야 등 실력파 여가수들과 한무대에 선다.
23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소울스타는 백지영을 선두로 빅마마의 이영현, 린, 씨야의 김연지와 함께 1주일 씩 차례로 화려한 '체인징 파트너' 형식으로 공연을 예정중이다.
소울스타가 이렇게 내로라하는 한국의 디바들과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실력을 가요계에서 확실히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다. 듀엣에 참여하는 여가수들도 소울스타의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해 흔쾌히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소울스타(이창근 이승우 이규훈)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녹음 과정에 보컬 디렉팅 박효신, 보컬 가이드 빅마마(이영현) 등 가요계의 실력파 동료 가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울스타는 GM기획,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기획사와 활동해온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지난 2005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였다.
특히 2006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침체된 음악 시장 돌파구로, 싱글 앨범 집중 전략을 세웠을 당시 수많은 소속가수 중에 첫 주자로 꼽혀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하기도 했다.
백지영와 함께 서는 소울스타의 '우리가 이별할 때'의 첫 무대는 6월 23일 MBC '쇼! 음악중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