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2번의 이혼.외아들 사망'등 아픔딛고 새출발 위해 미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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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영규가 3번째 결혼 후 극비리에 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이 22일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중앙 7월호는 박영규가 극비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달 한 여성지를 통해 박영규가 2년전 1살 연하 김모씨와 재혼했다고 보도되었던 바 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박영규가 결혼한 이 여성은 유명한 경제인 C회장의 전처라고 한다.
박영규는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3년 5월 종영된 SBS ‘순풍산부인과’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당시 SBS 시트콤 대상을 두차례나 수상하며 일약 브라운관의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 3월에는 미국에 있는 전처와 살고있는 외아들이 오토바이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 밝혀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1998년 재혼한 박씨는 당시 자녀가 없는 상태였으며 유일한 혈육이라고는 미국에서 전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외아들뿐이어서 더욱 비통해 했다.
박씨는 사고 소식을 접한 뒤 바로 미국으로 출국해서 화장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2번째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년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부인을 만나 재혼했으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별다른 연기활동없이 지내다가 이번 미국행을 선택한데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여성중앙 7월호는 박영규가 극비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달 한 여성지를 통해 박영규가 2년전 1살 연하 김모씨와 재혼했다고 보도되었던 바 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박영규가 결혼한 이 여성은 유명한 경제인 C회장의 전처라고 한다.
박영규는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3년 5월 종영된 SBS ‘순풍산부인과’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당시 SBS 시트콤 대상을 두차례나 수상하며 일약 브라운관의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 3월에는 미국에 있는 전처와 살고있는 외아들이 오토바이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 밝혀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1998년 재혼한 박씨는 당시 자녀가 없는 상태였으며 유일한 혈육이라고는 미국에서 전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외아들뿐이어서 더욱 비통해 했다.
박씨는 사고 소식을 접한 뒤 바로 미국으로 출국해서 화장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2번째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년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부인을 만나 재혼했으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별다른 연기활동없이 지내다가 이번 미국행을 선택한데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