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22일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및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중인 현대체절 주식 잔량 27만4166주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모두 137억여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처분금액은 주식시장 및 개별 종목의 등락으로 실제 주문 및 체결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