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지은희 '우승길목'서 만났다 ‥ KB스타투어 3차전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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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19·하이마트)와 지은희(21·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길목에서 만났다.
신지애는 22일 경북 오션힐스포항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 잡고 4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66·68)로 지은희를 1타차로 앞선 단독 1위다.
신지애는 17번홀(파3)에서 1.5m 버디퍼트를 실패,단독 선두 기회를 놓치는가 했으나 18번홀(파4)에서 비슷한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하면서 지은희를 제쳤다. 첫날 1타차 단독 1위였던 지은희는 이날 1타(버디2 보기1)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신지애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들어 신지애는 3승을 올렸고 지은희는 2승을 기록 중이다. 현재 상금랭킹은 신지애가 1위,지은희가 3위다. 신지애는 특히 이달 초 힐스테이트오픈과 MBC투어BC카드클래식 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지은희는 우승하면 신지애와 같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라섬과 동시에 안선주(하이마트)를 제치고 상금랭킹 2위가 된다.
임은아(24)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3위,윤슬아(21)는 7언더파 137타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2위였던 조영란(20·하이마트)은 합계 6언더파 138타의 공동 5위로 떨어졌다.
신지애는 22일 경북 오션힐스포항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 잡고 4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66·68)로 지은희를 1타차로 앞선 단독 1위다.
신지애는 17번홀(파3)에서 1.5m 버디퍼트를 실패,단독 선두 기회를 놓치는가 했으나 18번홀(파4)에서 비슷한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하면서 지은희를 제쳤다. 첫날 1타차 단독 1위였던 지은희는 이날 1타(버디2 보기1)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신지애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들어 신지애는 3승을 올렸고 지은희는 2승을 기록 중이다. 현재 상금랭킹은 신지애가 1위,지은희가 3위다. 신지애는 특히 이달 초 힐스테이트오픈과 MBC투어BC카드클래식 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지은희는 우승하면 신지애와 같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라섬과 동시에 안선주(하이마트)를 제치고 상금랭킹 2위가 된다.
임은아(24)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3위,윤슬아(21)는 7언더파 137타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2위였던 조영란(20·하이마트)은 합계 6언더파 138타의 공동 5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