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속에 로또 238회 주인공이 결정됐다.

국민은행은 23일 로또복권 추첨 결과 제238회차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각각 11억2천166만56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6개 행운의 당첨번호는 2,4,15,28,31,34이며 보너스 숫자는 35이다.

9명의 1등 당첨자들은 총 당첨금 100억9천494만5천103원을 나눠갖게 된다고 한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5를 맞힌 2등은 모두 2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천801만6천926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 237회에서는 행운의 번호가 1 , 11, 17, 21, 24, 44 이었으며 보너스번호는 33이었다. 로또237 행운의 1등 주인공은 총 7명으로 각각 14억4천만원의 당첨금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