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육감대결' @세대는 아는가?‥중국에선 @ 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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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퀴즈! 육감대결'은 원전프로그램 '헥사곤'의 저작권자인 일본 후지TV와 포맷사용 계약하여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퀴즈! 육감대결'의 묘미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누가 틀렸는지 찾아내는 것'이 포인트.
6명의 출연자가 한명씩 번갈아가며 퀴즈를 출제하고, 나머지 출연자가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문제를 낸 출연자는 '육감으로' 오답자가 누구인지를 가려내야 하는 흥미진진한 방식이다.
정답을 맞히지 못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 '너 모르지!'를, 모두 정답일 것 같을 땐 '다 알지!'를 외친다.
'너 모르지'를 당하지 않기 위해 출연자들은 알아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척 완벽한 거짓말과 표정으로 상대를 속여야 한다!
알까? 모를까? 속고 속이는 심리공방전! 오가는 고도의 심리 게임에 시청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24일 방송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골뱅이라고 부르는 '앳마크 @'를 중국에서는 뭐라고 부를까라는 퀴즈가 출제되었다. 뉴미디어를 사용하며 자라는 @세대에서도 맞출 수 있을까?
정답은 '생쥐'였다.
출연자중 한명인 황보가 은근 생각했던 것보다 무식하다(?)고 평가했던 강수정은 정답을 '귀'라고 대답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퀴즈에 틀려 X를 3개 얻으면 가게되는 '감옥'에는 1착으로 신정환이 들어갔고 강수정이 2번째로 들어가게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홍차'의 영어식 표현은 무엇인가? (정답 black tea) 모델들의 엉덩이와 허리를 흔드는 워킹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cat walk) 등 상식을 키워주는 재미난 문제들이 출제돼 시청자들에게 상식과 재미를 안겨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퀴즈! 육감대결'은 원전프로그램 '헥사곤'의 저작권자인 일본 후지TV와 포맷사용 계약하여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퀴즈! 육감대결'의 묘미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누가 틀렸는지 찾아내는 것'이 포인트.
6명의 출연자가 한명씩 번갈아가며 퀴즈를 출제하고, 나머지 출연자가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문제를 낸 출연자는 '육감으로' 오답자가 누구인지를 가려내야 하는 흥미진진한 방식이다.
정답을 맞히지 못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 '너 모르지!'를, 모두 정답일 것 같을 땐 '다 알지!'를 외친다.
'너 모르지'를 당하지 않기 위해 출연자들은 알아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척 완벽한 거짓말과 표정으로 상대를 속여야 한다!
알까? 모를까? 속고 속이는 심리공방전! 오가는 고도의 심리 게임에 시청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24일 방송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골뱅이라고 부르는 '앳마크 @'를 중국에서는 뭐라고 부를까라는 퀴즈가 출제되었다. 뉴미디어를 사용하며 자라는 @세대에서도 맞출 수 있을까?
정답은 '생쥐'였다.
출연자중 한명인 황보가 은근 생각했던 것보다 무식하다(?)고 평가했던 강수정은 정답을 '귀'라고 대답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퀴즈에 틀려 X를 3개 얻으면 가게되는 '감옥'에는 1착으로 신정환이 들어갔고 강수정이 2번째로 들어가게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홍차'의 영어식 표현은 무엇인가? (정답 black tea) 모델들의 엉덩이와 허리를 흔드는 워킹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cat walk) 등 상식을 키워주는 재미난 문제들이 출제돼 시청자들에게 상식과 재미를 안겨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