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

제주도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약하게 받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온 후 오후에 서울.경기도지방부터 차차 개겠으며,
남부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60%)가 온 후 오후 늦게나 밤 늦게 차차 개겠다.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요망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