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SK컴즈 흡수합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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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는 25일 SK커뮤니케이션즈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엠파스 주식 1주당 SK커뮤니케이션즈 주식 3.3197311주다.
회사측은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인터넷 포털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파스는 오는 9월 6일 주주총회를 열고 흡수합병 안건을 상정한 이후 구주권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1일 합병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최대주주가 배정받을 엠파스의 합병 신주는 2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며, 합병기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1개월마다 최초 보유주식등의 5%에 상당하는 부분까지 매각할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회사측은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인터넷 포털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파스는 오는 9월 6일 주주총회를 열고 흡수합병 안건을 상정한 이후 구주권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1일 합병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최대주주가 배정받을 엠파스의 합병 신주는 2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며, 합병기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1개월마다 최초 보유주식등의 5%에 상당하는 부분까지 매각할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