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소폭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만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900원(3.81%) 상승한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1만7000여주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진중공업은 2.36% 하락한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강보합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