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지수 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8일째 강세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1450원(4.44%) 오른 3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3만44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팅크웨어에 대해 해외 경쟁업체 대비 아직도 저평가 수준이라면서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CJ투자증권 역시 고성장이 기대되는 네비게이션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