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최고 2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KOSPI200, 삼성중공업,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한국전력, 국민은행,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녹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하며, 기초자산이 상승할 경우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 상승할 경우 7%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이번 'ELS 4종'의 공모 규모는 총 1250억원이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1588-3322)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