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證, '헤지펀드 공식연합회' 국내 1호 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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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국내 기관투자가로는 최초로 헤지펀드 관련 공식 연합단체인 AIMA(Alternative Investment Management Association,대안투자운용협회)의 국내공식 1호 회원에 국내 최초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AIMA는 헤지펀드와 관련한 국제적인 기준과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 및 관련기관 간의 최대 연합회다.
현재 47개 국가 1200여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같은 투자은행과 기관투자자협회 및 금융·언론매체 같은 기관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투증권은 이번 AIMA의 공식회원 가입에 따라 앞으로 세계 각국의 주요 헤지펀드의 동향 정보와 리서치 자료를 비롯해 헤지펀드 운용사 및 펀드 정보와 헤지펀드 실무(실사,펀드가입,운용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AIMA 가입을 위해서는 헤지펀드 매니져 2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대투증권은 그 동안 헤지펀드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와 네트웍을 구축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헤지펀드 마케팅을 통해 현재 약 2000억원의 펀드매각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회원가입을 주도한 대투증권의 강창주 상무는 "향후 AIMA 한국 지부 설립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새로운 대안투자로 부각되고 있는 국내 헤지펀드 산업을 개척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AIMA는 헤지펀드와 관련한 국제적인 기준과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 및 관련기관 간의 최대 연합회다.
현재 47개 국가 1200여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같은 투자은행과 기관투자자협회 및 금융·언론매체 같은 기관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투증권은 이번 AIMA의 공식회원 가입에 따라 앞으로 세계 각국의 주요 헤지펀드의 동향 정보와 리서치 자료를 비롯해 헤지펀드 운용사 및 펀드 정보와 헤지펀드 실무(실사,펀드가입,운용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AIMA 가입을 위해서는 헤지펀드 매니져 2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대투증권은 그 동안 헤지펀드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와 네트웍을 구축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헤지펀드 마케팅을 통해 현재 약 2000억원의 펀드매각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회원가입을 주도한 대투증권의 강창주 상무는 "향후 AIMA 한국 지부 설립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새로운 대안투자로 부각되고 있는 국내 헤지펀드 산업을 개척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