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수주 호조를 업고 다시 한번 시가총액 상위 4위에 도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5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500원(2.17%) 상승한 3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시간 현재 시총 26조7900억원을 기록하며 한국전력 시가총액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장중 시총 4위로 뛰어올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에도 장중 한국전력을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 4위에 등극했었지만 막판 뒷심부족으로 4위를 지켜내지는 못했었다.

이 시간 현재 한국전력은 0.73% 오른 4만16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