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한덕도시개발‥'변화에 강한' 종합부동산 개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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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각 팀별 세분화ㆍ전문화로 개발효과 극대화
㈜한덕도시개발(대표 이승훈)은 신생업체 답지 않은 역량을 갖춘 종합부동산개발 업체다.
불황의 연속터널을 지나는 업계 현실 속에서도 지난 상반기 괄목할 만한 영업실적을 올렸다.
이승훈 대표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업계가 침체된 상황이어서 주변에서 창업을 만류했었다"며 "그러나 오히려 이런 변화가 기회 요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립 배경을 전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마련이어서 오히려 향후 시장 전망은 더 나아진 것이라는 게 그의 부연설명이다.
변화에 대한 그의 강한 자신감은 ㈜한덕도시개발의 체계적인 조직력으로 이어졌다.
종합부동산개발을 표방한 이 회사는 각 분야를 팀별 체제로 구축해 전문성을 높였다.
업무 분장은 개발팀,투자분석팀,세무팀,자산관리팀,경영보조팀으로 나뉜다.
개발팀은 다시 재개발,아파트,상가로 세분화시켰다.
특히 투자분석팀은 부동산 뮤추얼펀드 등 금융과 연계된 투자 상품까지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동산 관리에 대한 법률,세무,행정 등의 '토털컨설팅'을 제공하는 셈.해당업계에서 10여 년간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이승훈 대표의 경력도 핵심 경쟁력이다.
그는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 지금까지 200여건 이상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런 실적을 데이터베이스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해 객관적인 정보를 산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에는 이천지역 역세권,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천은 규제가 완화되면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망 투자처"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건설,실버산업,의료사업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창출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각 팀별 세분화ㆍ전문화로 개발효과 극대화
㈜한덕도시개발(대표 이승훈)은 신생업체 답지 않은 역량을 갖춘 종합부동산개발 업체다.
불황의 연속터널을 지나는 업계 현실 속에서도 지난 상반기 괄목할 만한 영업실적을 올렸다.
이승훈 대표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업계가 침체된 상황이어서 주변에서 창업을 만류했었다"며 "그러나 오히려 이런 변화가 기회 요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립 배경을 전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마련이어서 오히려 향후 시장 전망은 더 나아진 것이라는 게 그의 부연설명이다.
변화에 대한 그의 강한 자신감은 ㈜한덕도시개발의 체계적인 조직력으로 이어졌다.
종합부동산개발을 표방한 이 회사는 각 분야를 팀별 체제로 구축해 전문성을 높였다.
업무 분장은 개발팀,투자분석팀,세무팀,자산관리팀,경영보조팀으로 나뉜다.
개발팀은 다시 재개발,아파트,상가로 세분화시켰다.
특히 투자분석팀은 부동산 뮤추얼펀드 등 금융과 연계된 투자 상품까지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동산 관리에 대한 법률,세무,행정 등의 '토털컨설팅'을 제공하는 셈.해당업계에서 10여 년간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이승훈 대표의 경력도 핵심 경쟁력이다.
그는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 지금까지 200여건 이상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런 실적을 데이터베이스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해 객관적인 정보를 산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에는 이천지역 역세권,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천은 규제가 완화되면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망 투자처"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건설,실버산업,의료사업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창출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