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주마‥천연 해충퇴치 램프 '주마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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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기존 해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퇴치 램프 '주마등'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마등'은 벤처기업 ㈜주마(대표 김성호 www.juma.kr)의 특허상품으로 모기 퇴치와 조명,탈취 기능 등 '일석삼조' 효과를 갖췄다.
원리는 간단하다.
램프 끝에 해충액이 들어있는 카트리지를 부착하면 특수 고무를 통해 향기가 분사되면서 해충을 쫓는다.
4평 정도의 공간에서 모기는 물론 바퀴벌레,진드기,날파리까지 퇴치하는 것이 특징.미나리과 회향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사용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램프에서 나오는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효과도 크다.
카트리지는 3개월마다 교체해주면 된다.
램프와 리필봉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천연 광물질 성분이 첨가돼 있어 방향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나 화장실 등 냄새 나는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주마는 벽의 스위치를 껐다 켰을 때,램프에 불은 안 들어오고 리필봉에 히팅이 돼 최장 8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제품을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아카시아,라일락,로즈마리 향이 나는 다양한 리필봉을 출시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기존 해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퇴치 램프 '주마등'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마등'은 벤처기업 ㈜주마(대표 김성호 www.juma.kr)의 특허상품으로 모기 퇴치와 조명,탈취 기능 등 '일석삼조' 효과를 갖췄다.
원리는 간단하다.
램프 끝에 해충액이 들어있는 카트리지를 부착하면 특수 고무를 통해 향기가 분사되면서 해충을 쫓는다.
4평 정도의 공간에서 모기는 물론 바퀴벌레,진드기,날파리까지 퇴치하는 것이 특징.미나리과 회향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사용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램프에서 나오는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효과도 크다.
카트리지는 3개월마다 교체해주면 된다.
램프와 리필봉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천연 광물질 성분이 첨가돼 있어 방향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나 화장실 등 냄새 나는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주마는 벽의 스위치를 껐다 켰을 때,램프에 불은 안 들어오고 리필봉에 히팅이 돼 최장 8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제품을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아카시아,라일락,로즈마리 향이 나는 다양한 리필봉을 출시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