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페리칸앤플러스‥완벽한 위생관리로 친환경 용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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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1983년 고려지기로 출발한 ㈜페리칸앤플러스(대표 구재관)는 지난해 5월 한창제지가 100% 지분 출자해 식품용기 전문 생산업체로 다시 태어났다.
페리칸앤플러스는 황토,녹차 등 '기능성 친환경 사업'을 테마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의 친환경 식품용기는 대형 할인점과 식품관련 회사,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공급되고 있다.
페리칸앤플러스는 GMP(우수건강식품제조관리기준) 설비에 버금가는 위생관리시스템을 자랑한다.
기존 식품용기 업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비위생적 생산환경과 차별화된 위생검증시스템을 구축한 게 성장 동력이다.
ISO9001(품질경영),ISO14001(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위생·품질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모지마에 기능성 컵을 수출하고 있다.
구재관 대표는 "친환경 사업의 핵심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라며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식품용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 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1983년 고려지기로 출발한 ㈜페리칸앤플러스(대표 구재관)는 지난해 5월 한창제지가 100% 지분 출자해 식품용기 전문 생산업체로 다시 태어났다.
페리칸앤플러스는 황토,녹차 등 '기능성 친환경 사업'을 테마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의 친환경 식품용기는 대형 할인점과 식품관련 회사,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공급되고 있다.
페리칸앤플러스는 GMP(우수건강식품제조관리기준) 설비에 버금가는 위생관리시스템을 자랑한다.
기존 식품용기 업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비위생적 생산환경과 차별화된 위생검증시스템을 구축한 게 성장 동력이다.
ISO9001(품질경영),ISO14001(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위생·품질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모지마에 기능성 컵을 수출하고 있다.
구재관 대표는 "친환경 사업의 핵심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라며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식품용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 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