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조정 지속..전기전자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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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난 22일 대비 92.49포인트(0.51%) 하락한 1만8096.1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주말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에다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고 전했다.
다만 켄우드의 JVC 인수 가능성 부각으로 재편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전기전자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을 막았다.
미쓰이부동산과 미쓰비시지쇼, 노무라, 다이와,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 등이 떨어졌다. 반면 도시바, NEC, 캐논, 애드테스트 등은 상승했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1779억엔, 거래량은 9억29만주로 집계됐다. 1007개 종목이 하락하고 553개 종목이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난 22일 대비 92.49포인트(0.51%) 하락한 1만8096.1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주말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에다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고 전했다.
다만 켄우드의 JVC 인수 가능성 부각으로 재편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전기전자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을 막았다.
미쓰이부동산과 미쓰비시지쇼, 노무라, 다이와,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 등이 떨어졌다. 반면 도시바, NEC, 캐논, 애드테스트 등은 상승했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1779억엔, 거래량은 9억29만주로 집계됐다. 1007개 종목이 하락하고 553개 종목이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