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급등→급락세 '출렁'..자원개발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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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만 해도 급등세를 보였던 예당이 약세로 반전, 하락폭을 늘리고 있다.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예당은 전날보다 390원(5.60%) 떨어진 6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하기 시작한 주가는 7700원으로 11% 가까이 상승했지만, 자원개발을 담당할 예당에너지를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한 후 뒷걸음질치기 시작해 결국 약세로 돌아섰다.
예당은 1억9800만원을 출자해 예당에너지의 지분 33%를 취득,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이를 통해 유전개발 및 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예당은 전날보다 390원(5.60%) 떨어진 6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하기 시작한 주가는 7700원으로 11% 가까이 상승했지만, 자원개발을 담당할 예당에너지를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한 후 뒷걸음질치기 시작해 결국 약세로 돌아섰다.
예당은 1억9800만원을 출자해 예당에너지의 지분 33%를 취득,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이를 통해 유전개발 및 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