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4일만에 상승전환..성원건설 9%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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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4거래일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5일 오후 2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건설업지수는 전일보다 4.22P(1.23%) 오른 346.39P를 기록중이다.
마이너스로 장을 시작한 건설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좁히더니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상승반전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1억원, 132억원 매도 우위이며, 기관은 285억원 매수 우위다.
대형 건설업체 가운데는 현대산업이 5.40% 상승,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각각 1.91%, 1.33% 오름세다.
대림산업도 전일보다 500원(0.35%) 오른 14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소폭 하락하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소형 건설업체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성원건설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6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현재 성원건설은 지난 22일보다 9.62% 오른 1만880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우선주는 13%대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일성건설이 600원(4.08%) 상승한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성건설과 삼호도 3%대 오름세다.
이 외에도 신세계건설, 동양건설, 중앙건설, 서광건설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5일 오후 2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건설업지수는 전일보다 4.22P(1.23%) 오른 346.39P를 기록중이다.
마이너스로 장을 시작한 건설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좁히더니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상승반전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1억원, 132억원 매도 우위이며, 기관은 285억원 매수 우위다.
대형 건설업체 가운데는 현대산업이 5.40% 상승,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각각 1.91%, 1.33% 오름세다.
대림산업도 전일보다 500원(0.35%) 오른 14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소폭 하락하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소형 건설업체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성원건설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6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현재 성원건설은 지난 22일보다 9.62% 오른 1만880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우선주는 13%대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일성건설이 600원(4.08%) 상승한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성건설과 삼호도 3%대 오름세다.
이 외에도 신세계건설, 동양건설, 중앙건설, 서광건설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