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안산지역 중소제조업체와 정보기술(IT) 벤처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2개 이상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협력대상 사업에 지원하면 심사를 통해 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공동 기술개발 및 상품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두 3개 컨소시엄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와 안산시소프트웨어지원센터 홈페이지(www.ansan.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