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경제 부지사제 도입 ‥ 내달 전국 공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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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경제부지사제가 도입된다.
충남도는 내달 공고를 통해 전국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9월1일 정무부지사 직위에 경제전문가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외자유치와 통상에 두루 능통한 전문가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가 2명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라며 "새로 선임될 경제부지사에게는 계약직 공무원 선발권 등의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당진(현대제철)과 아산 탕정(디스플레이),서산(석유화학) 등이 국내 핵심 산업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많은 기업들이 이미 입주 협의를 요청해와 경제부지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내달 공고를 통해 전국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9월1일 정무부지사 직위에 경제전문가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외자유치와 통상에 두루 능통한 전문가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가 2명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라며 "새로 선임될 경제부지사에게는 계약직 공무원 선발권 등의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당진(현대제철)과 아산 탕정(디스플레이),서산(석유화학) 등이 국내 핵심 산업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많은 기업들이 이미 입주 협의를 요청해와 경제부지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