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그룹 강덕수 회장 fun경영으로 氣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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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펀(fun) 경영'으로 직원들 기(氣) 살리기에 나섰다.
STX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로 신사옥에서 강 회장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하나의 STX'를 위한 감성경영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생각하고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펀 경영은 직원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인간중심 경영의 키워드"라며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로운 느낌,새로운 생각,새로운 행동'으로 한데 뭉쳐 새 역사를 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STX그룹은 같은 날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 160개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춘 500평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대추 살구 등 유실수와 화단으로 꾸며진 '옥상 야외 정원'의 오픈식도 가졌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들은 직원들에게 신나는 일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직원 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펀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STX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로 신사옥에서 강 회장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하나의 STX'를 위한 감성경영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생각하고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펀 경영은 직원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인간중심 경영의 키워드"라며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로운 느낌,새로운 생각,새로운 행동'으로 한데 뭉쳐 새 역사를 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STX그룹은 같은 날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 160개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춘 500평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대추 살구 등 유실수와 화단으로 꾸며진 '옥상 야외 정원'의 오픈식도 가졌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들은 직원들에게 신나는 일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직원 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펀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