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홍콩의 유력 경제잡지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2007년 프라이빗 뱅킹(PB)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1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아시아 고액자산가 73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삼성증권은 평가대상 12개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PB연구소장 정복기 상무(왼쪽)가 25일 홍콩 현지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