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25 18:10
수정2007.06.26 10:16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내달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제11회 여성경제인의 날'에 노경자 영진기업사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66명의 여성 기업인이 유공자 포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1975년 실내건축 및 도장업체인 영진기업사를 설립해 대림산업 등 1군 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고 생산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