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NOD社, 외국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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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NOD社가 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날 코스닥 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NOD 디지탈그룹의 상장예비심사결과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3NOD디지탈그룹의 자회사인 3NOD전자유한회사는 1996년 7월 중국 심천시에 설립된 멀티미디어스피커 전문 제조업체로, 향후 공모절차를 거쳐 원주형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로써 3NOD社는 이달초 거래소 상장 예심을 통과한 화펑팡즈에 이어 상장 예심을 통과한 두번째 외국기업이 됐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바이오 업체인 바이오톡스텍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결과도 승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날 코스닥 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NOD 디지탈그룹의 상장예비심사결과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3NOD디지탈그룹의 자회사인 3NOD전자유한회사는 1996년 7월 중국 심천시에 설립된 멀티미디어스피커 전문 제조업체로, 향후 공모절차를 거쳐 원주형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로써 3NOD社는 이달초 거래소 상장 예심을 통과한 화펑팡즈에 이어 상장 예심을 통과한 두번째 외국기업이 됐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바이오 업체인 바이오톡스텍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결과도 승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