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ㆍLG 코스피200 종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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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주회사의 코스피200 종목 편입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유동성 기준으로 코스피200지수를 산출할 경우 지수의 중복 문제가 해소된다며 지주사도 일반적인 편입 요건을 충족하면 코스피200에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에 따라 지주사로 전환되는 SK㈜의 경우 존속법인인 SK㈜는 코스피200에 남게 된다.
또 신설법인인 SK에너지도 재상장일 이후 30거래일의 시가총액이 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를 초과할 경우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된다.
지난번 정기변경 심의 때 재심의 하기로 결정한 지주회사 LG는 이번 방침에 따라 9월 선물시장 최종 거래일 익일인 9월14일 편입된다.
한편 이번 LG의 편입으로 코스피200에서 제외되는 종목은 시가총액이 가장 적은 KEC홀딩스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날 운영위원회는 유동성 기준으로 코스피200지수를 산출할 경우 지수의 중복 문제가 해소된다며 지주사도 일반적인 편입 요건을 충족하면 코스피200에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에 따라 지주사로 전환되는 SK㈜의 경우 존속법인인 SK㈜는 코스피200에 남게 된다.
또 신설법인인 SK에너지도 재상장일 이후 30거래일의 시가총액이 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를 초과할 경우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된다.
지난번 정기변경 심의 때 재심의 하기로 결정한 지주회사 LG는 이번 방침에 따라 9월 선물시장 최종 거래일 익일인 9월14일 편입된다.
한편 이번 LG의 편입으로 코스피200에서 제외되는 종목은 시가총액이 가장 적은 KEC홀딩스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