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에너지 사업 진출 … 오강현 前 특허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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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업체인 예당은 25일 신설법인 예당에너지의 공동 대표 겸 회장으로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오강현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 회장과 함께 한국석유공사 기술실장을 지낸 유한서씨도 고문으로 합류했다.
예당에너지는 자본금 6억원으로 예당이 지분 33%를,나머지는 개인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향후 유전개발 등의 에너지사업을 전담한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예당은 이날 재료 노출로 9.63% 하락한 6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오 회장과 함께 한국석유공사 기술실장을 지낸 유한서씨도 고문으로 합류했다.
예당에너지는 자본금 6억원으로 예당이 지분 33%를,나머지는 개인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향후 유전개발 등의 에너지사업을 전담한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예당은 이날 재료 노출로 9.63% 하락한 6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