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자세 BEST 선정에 '순결한 19' 재용 '살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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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벽까지 세트장에 갇혀 고군분투하던 재용이가 모처럼 “촬영할 맛 난다!”는 감탄을 내뱉었다.
음악 & 엔터테인트먼트 채널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 연출: 송상엽 PD, 매주 수요일 오후11:00~12:00 방영)'의 이번 주제가 다름아닌 ‘베스트 비키니 자세 BEST 19!!’ 주제도 주제인데다 Mnet 신규 프로그램 '비키니 하우스'의 두 여자 MC(김미희, 이수진)까지 게스트로 가세하자 어두웠던 촬영 현장은 말 그대로 ‘살 맛이 난 것’.
레이싱 걸 출신의 두 MC가 시원한 비키니 차림으로 세트장에 들어서자 재용이를 비롯해 장호, 철민까지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재용이는 “어두컴컴한 세트장에서 장호를 여자 삼아 연기할 때는 숨이 턱턱 막혔다. 오늘 촬영은 몹시 흐뭇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장호, 철민 역시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부끄럽다. 그래도 희한하게 분장한 재용이 형만 있다가 비키니 하우스 MC들이 오니 좋기는 좋다”며 은근한 미소를 보였다. 평소와 다른 세 남자의 태도에 여자 스태프들은 어이 없어 했지만 덕분에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 재용이 팀의 뜨거운 환대에 비키니 하우스 두 MC 역시 “촬영 현장을 한 번 꼭 오고 싶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의 애드리브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다이어트, UCC 등 다양한 소재를 파격적으로 소개하는 연예 프로그램의 MC로서 “정재용의 재치 있는 진행은 MC로서 많이 배워야 할 점”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여름을 맞아 선별한 '베스트 비키니 자태 BEST 19'는 흐뭇한 주제와 함께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는 촬영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청순은 그만 손예진!
눈물의 여왕이라지만 모 드라마에서 살짝 비친 그녀의 비키니 자태는 그야말로 특급 수준! 팬들 역시 의외의 자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청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은근히 섹시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 과거를 잊어줘 옥주현!
지난 과거에 어찌했었던들 어떠하랴. 눈물 섞인 노력으로 여성들의 로망인 몸매를 지니게 되었으니. 과거는 깨끗이 잊고 최고의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옥주현 역시 베스트 19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녀는 고속도로처럼 뻗은 다리는 명품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 이하늬!
얼마 전, 미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온 이하늬의 비키니 자태! 동양적인 매력과 서구적인 미묘함이 동시에 풍겨 나오는 강렬함에 재용이는 “비키니 자태만은 세계 1등이었다!”고 과감히 외쳤다. 특히 이 사진은 인터넷에 회자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 뭐니뭐니해도 이효리!
최근 봉사활동을 떠난 이효리. 말들이 많아도 섹시하면 이효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녀의 비키니 사진은 특히 앞모습보다 탄탄한 근육으로 포장된 뒷모습이 더 각광받는 이색 결과를 낳았다. 재용이는 “역시 대한민국에서 비키니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여인이 아닌가? 다만 다리가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여름을 맞은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베스트 비키니 자태 19]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 비키니 하우스 MC들과의 활기 넘치는 분장쇼와 ‘잘 묻어가는 꽃가루 남자 연예인 12’의 불결한 차트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디씨인사이드에서 6.18~6.25까지 진행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설문조사에서는 새색시 한채영이 1위에 선정되었다.
한채영은 전체 투표자의 16.3%의 득표를 얻어 2위 이효리(12%), 3위 김사랑(10.7%)를 멀찍이 따돌리고 비키니 미녀로 등극했다.
핫바디 가수 아이비는 7.8%로 4위, 한예슬은 6.3%의 득표로 5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음악 & 엔터테인트먼트 채널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 연출: 송상엽 PD, 매주 수요일 오후11:00~12:00 방영)'의 이번 주제가 다름아닌 ‘베스트 비키니 자세 BEST 19!!’ 주제도 주제인데다 Mnet 신규 프로그램 '비키니 하우스'의 두 여자 MC(김미희, 이수진)까지 게스트로 가세하자 어두웠던 촬영 현장은 말 그대로 ‘살 맛이 난 것’.
레이싱 걸 출신의 두 MC가 시원한 비키니 차림으로 세트장에 들어서자 재용이를 비롯해 장호, 철민까지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재용이는 “어두컴컴한 세트장에서 장호를 여자 삼아 연기할 때는 숨이 턱턱 막혔다. 오늘 촬영은 몹시 흐뭇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장호, 철민 역시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부끄럽다. 그래도 희한하게 분장한 재용이 형만 있다가 비키니 하우스 MC들이 오니 좋기는 좋다”며 은근한 미소를 보였다. 평소와 다른 세 남자의 태도에 여자 스태프들은 어이 없어 했지만 덕분에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 재용이 팀의 뜨거운 환대에 비키니 하우스 두 MC 역시 “촬영 현장을 한 번 꼭 오고 싶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의 애드리브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다이어트, UCC 등 다양한 소재를 파격적으로 소개하는 연예 프로그램의 MC로서 “정재용의 재치 있는 진행은 MC로서 많이 배워야 할 점”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여름을 맞아 선별한 '베스트 비키니 자태 BEST 19'는 흐뭇한 주제와 함께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는 촬영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청순은 그만 손예진!
눈물의 여왕이라지만 모 드라마에서 살짝 비친 그녀의 비키니 자태는 그야말로 특급 수준! 팬들 역시 의외의 자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청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은근히 섹시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 과거를 잊어줘 옥주현!
지난 과거에 어찌했었던들 어떠하랴. 눈물 섞인 노력으로 여성들의 로망인 몸매를 지니게 되었으니. 과거는 깨끗이 잊고 최고의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옥주현 역시 베스트 19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녀는 고속도로처럼 뻗은 다리는 명품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 이하늬!
얼마 전, 미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온 이하늬의 비키니 자태! 동양적인 매력과 서구적인 미묘함이 동시에 풍겨 나오는 강렬함에 재용이는 “비키니 자태만은 세계 1등이었다!”고 과감히 외쳤다. 특히 이 사진은 인터넷에 회자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 뭐니뭐니해도 이효리!
최근 봉사활동을 떠난 이효리. 말들이 많아도 섹시하면 이효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녀의 비키니 사진은 특히 앞모습보다 탄탄한 근육으로 포장된 뒷모습이 더 각광받는 이색 결과를 낳았다. 재용이는 “역시 대한민국에서 비키니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여인이 아닌가? 다만 다리가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여름을 맞은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베스트 비키니 자태 19]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 비키니 하우스 MC들과의 활기 넘치는 분장쇼와 ‘잘 묻어가는 꽃가루 남자 연예인 12’의 불결한 차트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디씨인사이드에서 6.18~6.25까지 진행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설문조사에서는 새색시 한채영이 1위에 선정되었다.
한채영은 전체 투표자의 16.3%의 득표를 얻어 2위 이효리(12%), 3위 김사랑(10.7%)를 멀찍이 따돌리고 비키니 미녀로 등극했다.
핫바디 가수 아이비는 7.8%로 4위, 한예슬은 6.3%의 득표로 5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