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이 지주회사 가치와 성장성,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원익은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9.70%)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은 이틀째 급등세다.

이날 한화증권은 원익에 대해 "지주회사 가치의 재발견과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3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