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청도리조트개발(주)‥동탄에 국내 첫 분양형호텔 'Sir프라이즈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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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난해 11월 화성 동탄신도시 부동산시장에 국내 첫 지분등기(공동소유) 방식의 수익 호텔이 나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 지구에 들어서는 특급 비즈니스호텔 'Sir프라이즈 프리미어'가 주인공이다.
국내 첫 자산증식형 수익 호텔의 이정표를 꽂은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지 1개월 만에 분양이 거의 마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16~42평형 객실 150실이 분양시작 후 짧은 시간에 100% 가까운 계약률을 보인 것은 높은 수익률과 환금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급 호텔이면서 아파트처럼 지분을 매매할 수 있는데다 2년 동안 최저 8.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는 파격적 조건도 매력적이다.
청도리조트개발이 시행을,청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2008년 6월 완공예정이다.
시행사인 청도리조트개발㈜은 SPC(special purpose company),즉 당해 사업만을 위한 한시적 법인이다.
청도리조트개발은 청도건설과 빛과도시가 각각 50%씩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신한은행과 금융지원(P/F)약정을 체결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사업 시행구도를 확립했다.
이 회사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이 지정하고 청도건설과 빛과도시가 각각 1명씩의 이사를 선임해 신뢰도를 높였다.
감사에는 세무법인 광교의 대표세무사가 선정돼 회계 및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주주사인 청도건설과 빛과도시는 각각 시공과 분양부문을 분담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청도건설은 국내 일반건설업계 상위 약 2% 수준의 시공능력과 1% 수준의 경영상태를 평가받고 있는 초우량 건설회사로 인간·공익·기술을 창업이념으로 17년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동사업 주주사인 빛과도시는 동탄신도시를 기반으로 이 지역 내 모든 부동산 상품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정보와 분석력을 갖추고 '동탄뉴스'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시행전문사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 드림팀을 구성,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태어난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호텔의 고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아파트처럼 환금성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투자 상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호텔은 2년 동안 최저 8.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며,수익금을 매달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수원 인근 호텔 객실가동률을 90%로 볼 때 연수익은 대략 13~17% 내외로 기대된다.
추가 수익은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 배당할 예정이다.
청도리조트개발 측은 투자자에게 매달 고정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은행에서 지급보증을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규제도 받지 않는다.
계약자는 자신이 계약한 방을 연 14일씩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건축용도가 숙박업으로 등록돼 있어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된다.
수익형 상품의 핵심은 수분양자의 수익률 창출이다.
이를 위해 수요에 대한 사전 조사 및 호텔을 이용하게 될 비즈니스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부터 설계,시공,운영까지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삼성전자와 솔루션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해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국내 최초의 유비쿼터스 호텔로 탄생한다.
피트니스센터와 비즈니스센터,레스토랑,금융기관,편의점,패스트푸드 등 각종 부대시설이 호텔 내에 들어선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단지와 직선거리로 600m 거리에 있다.
삼성전자가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반도체라인을 증설할 예정이어서 외국인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관 협력업체와 외국투자기업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원스톱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및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의 위탁관리는 원주 오크밸리,청풍리조트 등을 관리하는 ㈜HTC가 맡아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HTC는 국내외에서 1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지난해 11월 화성 동탄신도시 부동산시장에 국내 첫 지분등기(공동소유) 방식의 수익 호텔이 나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 지구에 들어서는 특급 비즈니스호텔 'Sir프라이즈 프리미어'가 주인공이다.
국내 첫 자산증식형 수익 호텔의 이정표를 꽂은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지 1개월 만에 분양이 거의 마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16~42평형 객실 150실이 분양시작 후 짧은 시간에 100% 가까운 계약률을 보인 것은 높은 수익률과 환금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급 호텔이면서 아파트처럼 지분을 매매할 수 있는데다 2년 동안 최저 8.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는 파격적 조건도 매력적이다.
청도리조트개발이 시행을,청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2008년 6월 완공예정이다.
시행사인 청도리조트개발㈜은 SPC(special purpose company),즉 당해 사업만을 위한 한시적 법인이다.
청도리조트개발은 청도건설과 빛과도시가 각각 50%씩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신한은행과 금융지원(P/F)약정을 체결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사업 시행구도를 확립했다.
이 회사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이 지정하고 청도건설과 빛과도시가 각각 1명씩의 이사를 선임해 신뢰도를 높였다.
감사에는 세무법인 광교의 대표세무사가 선정돼 회계 및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주주사인 청도건설과 빛과도시는 각각 시공과 분양부문을 분담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청도건설은 국내 일반건설업계 상위 약 2% 수준의 시공능력과 1% 수준의 경영상태를 평가받고 있는 초우량 건설회사로 인간·공익·기술을 창업이념으로 17년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동사업 주주사인 빛과도시는 동탄신도시를 기반으로 이 지역 내 모든 부동산 상품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정보와 분석력을 갖추고 '동탄뉴스'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시행전문사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 드림팀을 구성,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태어난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호텔의 고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아파트처럼 환금성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투자 상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호텔은 2년 동안 최저 8.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며,수익금을 매달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수원 인근 호텔 객실가동률을 90%로 볼 때 연수익은 대략 13~17% 내외로 기대된다.
추가 수익은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 배당할 예정이다.
청도리조트개발 측은 투자자에게 매달 고정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은행에서 지급보증을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규제도 받지 않는다.
계약자는 자신이 계약한 방을 연 14일씩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건축용도가 숙박업으로 등록돼 있어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된다.
수익형 상품의 핵심은 수분양자의 수익률 창출이다.
이를 위해 수요에 대한 사전 조사 및 호텔을 이용하게 될 비즈니스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부터 설계,시공,운영까지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는 삼성전자와 솔루션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해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국내 최초의 유비쿼터스 호텔로 탄생한다.
피트니스센터와 비즈니스센터,레스토랑,금융기관,편의점,패스트푸드 등 각종 부대시설이 호텔 내에 들어선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단지와 직선거리로 600m 거리에 있다.
삼성전자가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반도체라인을 증설할 예정이어서 외국인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관 협력업체와 외국투자기업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원스톱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및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의 위탁관리는 원주 오크밸리,청풍리조트 등을 관리하는 ㈜HTC가 맡아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HTC는 국내외에서 1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