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청도건설(주)‥차입금 의존도 0%…알짜기업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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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신용평가 3년연속 AAA 등급 획득
"인간을 먼저 생각하고,공익을 우선하며,최고의 기술을 추구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모토입니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시공을 맡은 이승룡 청도건설(www.chungdo.com) 대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가 회사 설립이념이라고 설명한다.
청도건설은 탄탄한 기술력과 재무구조를 자랑하는 우량 건설업체다.
2004년 김포 신곡 택지지구에서 '청도 솔리움(Solium)'을 선보이며 아파트시장에 진입했다.
'솔리움(Solium)'은 변함없이 푸르고 건강한 소나무의 이미지를 나타낸 브랜드.개인 차원의 웰빙보다 가족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고려한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청도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
1990년 설립된 청도건설은 그동안 토목,건축,조경,시설물,전기 등 각종 건설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이며 알짜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액은 486억원.전국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도급 순위다.
건축분야에서만 2년 연속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건설업체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 표창과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표창을 수상했다.
재무구조는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탄탄하다.
2007년 기업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는 3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또 재무안정성 및 경영구조,성장성 등 총체적인 부문에서 제1금융권(국민은행ㆍ기업은행)으로부터 최우수 법인기업 평가를 받았다.
청도건설은 차입금 의존도가 '0%'인 알짜기업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 건축연구소를 거쳐 건설경영학MBA를 마친 이승룡 대표는 "건설이란 것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완성된 공산품을 선택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가장 잘 지을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업체에 신뢰를 가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도건설이 그간 여러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또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으며 많은 도급을 맡게 된 것은 이런 기본에 충실한 경영원칙 때문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청도건설은 동탄신도시에 짓는 정통타운하우스를 오는 10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국가 지원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의 바이오하우징 연구기술과 국내 최고수준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 고품격 주택을 구현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며 동탄의 비즈니스호텔 사업과 더불어 타운하우스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내비쳤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신용평가 3년연속 AAA 등급 획득
"인간을 먼저 생각하고,공익을 우선하며,최고의 기술을 추구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모토입니다."
'Sir프라이즈 프리미어'시공을 맡은 이승룡 청도건설(www.chungdo.com) 대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가 회사 설립이념이라고 설명한다.
청도건설은 탄탄한 기술력과 재무구조를 자랑하는 우량 건설업체다.
2004년 김포 신곡 택지지구에서 '청도 솔리움(Solium)'을 선보이며 아파트시장에 진입했다.
'솔리움(Solium)'은 변함없이 푸르고 건강한 소나무의 이미지를 나타낸 브랜드.개인 차원의 웰빙보다 가족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고려한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청도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
1990년 설립된 청도건설은 그동안 토목,건축,조경,시설물,전기 등 각종 건설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이며 알짜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액은 486억원.전국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도급 순위다.
건축분야에서만 2년 연속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건설업체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 표창과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표창을 수상했다.
재무구조는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탄탄하다.
2007년 기업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는 3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또 재무안정성 및 경영구조,성장성 등 총체적인 부문에서 제1금융권(국민은행ㆍ기업은행)으로부터 최우수 법인기업 평가를 받았다.
청도건설은 차입금 의존도가 '0%'인 알짜기업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 건축연구소를 거쳐 건설경영학MBA를 마친 이승룡 대표는 "건설이란 것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완성된 공산품을 선택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가장 잘 지을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업체에 신뢰를 가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도건설이 그간 여러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또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으며 많은 도급을 맡게 된 것은 이런 기본에 충실한 경영원칙 때문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청도건설은 동탄신도시에 짓는 정통타운하우스를 오는 10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국가 지원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의 바이오하우징 연구기술과 국내 최고수준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 고품격 주택을 구현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며 동탄의 비즈니스호텔 사업과 더불어 타운하우스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내비쳤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