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40포인트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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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738.84로 18.89포인트(1.07%) 급락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584억원, 940억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188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등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SK(%)와 SK텔레콤, LG필립스LCD 등 만이 간신히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 하락폭도 점점 깊어지고 있다. 현재 772.93으로 3%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대량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이달 중순까지 승승장구하던 서울반도체가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밀리고 있고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포스데이타도 11% 넘게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6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738.84로 18.89포인트(1.07%) 급락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584억원, 940억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188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등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SK(%)와 SK텔레콤, LG필립스LCD 등 만이 간신히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 하락폭도 점점 깊어지고 있다. 현재 772.93으로 3%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대량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이달 중순까지 승승장구하던 서울반도체가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밀리고 있고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포스데이타도 11% 넘게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