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는 집 좋아해… 부동산 투자의 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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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가수 마돈나의 부동산 투자가 화제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팝가수 마돈나(48)는 런던에서 여섯 번째 집을 구입했다.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38) 부부는 지난주 런던 중서부 메릴러번에 있는 조지아풍 타운하우스를 600만파운드(약 111억원)가 넘는 값에 사기로 계약을 했다고 이브닝 스탠더드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6층짜리 이 타운하우스는 침실이 10개이고,둥근 천장의 아티스트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이 저택은 마돈나 부부가 현재 딸 루르드,아들 로코와 함께 살고 있는 700만파운드(약 129억원)를 호가하는 침실 8개짜리 저택과 붙어 있다.
한 소식통은 "마돈나는 매우 뛰어난 부동산 투자가"라며 메릴러번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이 지역에서만 네 번째 집을 샀다고 말했다.
부동산 개발로 메릴러번 주택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생각한 마돈나는 거리 전체를 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마돈나 부부는 런던 중심부에 갖고 있는 6개의 저택 외에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에 대저택도 소유하고 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저택과 뉴욕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팝가수 마돈나(48)는 런던에서 여섯 번째 집을 구입했다.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38) 부부는 지난주 런던 중서부 메릴러번에 있는 조지아풍 타운하우스를 600만파운드(약 111억원)가 넘는 값에 사기로 계약을 했다고 이브닝 스탠더드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6층짜리 이 타운하우스는 침실이 10개이고,둥근 천장의 아티스트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이 저택은 마돈나 부부가 현재 딸 루르드,아들 로코와 함께 살고 있는 700만파운드(약 129억원)를 호가하는 침실 8개짜리 저택과 붙어 있다.
한 소식통은 "마돈나는 매우 뛰어난 부동산 투자가"라며 메릴러번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이 지역에서만 네 번째 집을 샀다고 말했다.
부동산 개발로 메릴러번 주택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생각한 마돈나는 거리 전체를 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마돈나 부부는 런던 중심부에 갖고 있는 6개의 저택 외에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에 대저택도 소유하고 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저택과 뉴욕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